1월21일 미스트롯2 시청률 및 미스트롯2 재방송 시간

1월 21일 미스트롯 2에서 제일 핫한 소식은 김다현이 최연소 진에 등극한 일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지난 시즌과 통틀어서 처음있는 일이라 그런지 방송이 끝나자마자 모든 메스컴에 메인기사로 떴는데요. 그만큼 미스트롯 2의 인기가 높다는 거겠죠.

1월21일 저녁에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6회분은 최고시청률 29.6% 전체 27.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방송이 시작한 6주 내내 지상파,비지상파 포함 전 채널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하는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고 합니다.

21일 방송에서는 본선 2라운드1대1 데스매치 의 후반부 경연이 방송되었으며, 대이변 속에 총 25팀의 본선 3라운드 진출자가 가려졌습니다.

본선 1란운드 진 황우림 VS 현역부 에이스 진달래

황우림은 아라비안 공주를 떠올리게 만드는 의상을 입고 등장하여 '쓰러집니다'를 댄스 퍼포먼스와 함께 뽑내었고, 진달래도 이름에 걸맞게 정통발라드로 현역부다운 안정적인 무대를 보였지만, 아쉽게도 단 1표 차로 탈락했습니다.

여자 이찬원 방수정 VS 리틀 이미자 류원정

매력적인 중저음을 자랑한 류원정이 승리했습니다. 방수정은 전에 없던 퍼포먼스를 선보였는데요. 매우 아쉽게 되었습니다.

마미부 자존심 양지은 VS 베테랑 아이돌 허찬미

양지은은 김용임의'빙빙빙'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여 원곡자 김용임씨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았고, 허찬미도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를 통해 마이클잭슨 댄스를 선보였지만 아쉽게 패하고 양지은이 승리했습니다.

영지 VS 장태희

허스키보이스 대결을 펼쳤는데요. 심사위원들을 참 곤란하게 만든 대결이였습니다. 결국 영지의 '케세라세라'가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이밖의 대결에서도 성민지,김다나,김의영,트윈걸스,박주희,윤희가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하였고, 모든 1대1 데스매치 무대가 끝나고 마리아,홍지윤,허찬미,공소원,은가은,한초임,전유진,진달래가 추가 합격의 기쁨을 누리며 눈물을 쏟았습니다.

1대1 데스매치 영광의 진은 초등부 김다현에게 돌아갔습니다. MC 김성주는 김다현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고, 전화를 받은 기다현은"거짓말 아니냐" 고 되묻더니 곧 기쁨의 웃음을 보여 보는이들도 미소짓게 만들었네요.

본방을 아쉽게 놓치신 분들은 미스트롯2 재방송 시간이 궁금하실텐데요. 1월21일 방송된 미스트롯2 의 재방송시간은 1월23일 토요일이 17시30분, 1월 24일 일요일 16시 40분 TV조선 채널에서 재방송합니다.

이밖에도 넷플릭스에서도 VOD서비스를 제공하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망고스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