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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오세훈 관련주 급등주 종목 알아보기

오세훈 관련주 급등주 종목 알아보기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얼마 안남았네요. 오세훈 관련주로 주가가 출렁거리고 있는 종목의 공통키워드는 고대동문 인데요.그래서 오늘은 오세훈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세훈 관련주-진양산업

원료 상태의 플라스틱 재료를 가공 처리하여 다양한 형태와 용도의 가공품으로 제조한 폴리우레탄 폼을 생산 및 판매하는 플라스틱 발포 성형 회사입니다.

 

진양산업 양준영 부회장이 오세훈 전 시장과 고려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오세훈 관련주로 움직이고 있는 종목입니다.시가총액 약 560억원으로 2,000원대를 유지하다 작년 7월 오세훈 관련주 상승에 급등했고 상한가를 기록 하기도 했습니다.

 

 

 

 

야권 단일화후보로 확정되었을 때 9,000원대까지 급등했다가 최근에 다시 급락했지만 3년간의 주가흐름을 보면 오름세입니다.

 

 

 

 

오세훈 관련주-SCI평가정보

1992년 설립되었으며 신용조사업으로 출발해 민간업계 최초로 채권추심업을 허가받았으며 이후에는 신용평가업,신용조회업 등으로 사업을 넓혀가고 있는 회사입니다. SCI평가정보 김현수 대표이사와 박중양이사,김석호 사회이사 3명이 오세훈 전 시장과 고려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오세훈 관련주로 관심받고 있는 종목입니다.

 

 

 

 

3년간의 주가흐름을 보면 주가는 꾸준한 편이긴한데 확실히 요즘 오름세이긴 합니다.

 

 

 

 

오세훈 관련주-금양

1955년 설립되었으며,합성수지,고무 등 고분자 재료 첨가 화공약품인 발포제 및 발포제 유관제품 업체입니다. 발포제는 합성수지 또는 고무 등 고분자 재료에 첨가되는 화공약품을 말하며,수출비중이 70%,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국 현지 공장 생산을 확대 중에 있습니다. 

 

 

 

 

금양 대표이사 류광지가 오세훈 전 시장과 고려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오세훈 관련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종목입니다.금양도 지난 3년간의 주가흐름을 보았을 때 오세훈 관련주로 상승흐름을 타고 있는 거 같습니다. 

 

 

그 밖에 이슈로는 2차전지 소재로 연료전지 소재의 사업을 본격화 한다는 점이 있네요. 오세훈 관련주로 테마주로만 여기면 안될 것 같네요. 2차전지 관련주로 함께 지켜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오세훈 관련주로 최근 급등주로 부각되고 있는 종목을 알아보았습니다.